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(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) (문단 편집) === 웹툰 === 세계수 가지를 챙겨 돌아온 뒤 바로 아타나시아에게 찾아 간다. 갑자기 등장한 루카스에 아타나시아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것은 덤. 이에 아티가 루카스를 방 안으로 끌고 가 역벽쿵을 시전하며 자신의 아빠를 살려 달라 눈물을 보이며 루카스에게 부탁한다. 여기서 보기 드물게 루카스가 당황하는 면모를 볼 수 있기도 하다. 아무튼 아티의 부탁에 응하며 클로드를 안정 시키는 데에 성공한다. 그러나 그냥 주는 호의는 없다고, 돌아 오자 마자 일한 것이 꽤나 불만족스러웠던 듯 아티에게 너는 뭐 해줄 거냐 묻는다. 이에 아티는 너무하다며 툴툴거리다가 이내 뽀뽀라도 해줘? 라고 말한다. 아티는 그냥 해본 말이었지만 루카스는 이에 반응하며 어디에? 라고 묻고, 이에 당황한 아티는 얼굴을 붉힌 채 더듬으며 볼에 해주겠다 하며 결국 그렇게 볼뽀뽀까지 한다. 아티의 볼뽀뽀를 받고 기분 좋게 탑으로 돌아 왔으나 루카스의 탑에 누군가 침입했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되고, 이에 화가 난 루카스는 이 [[아나스타시우스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|좀도둑]]을 잡으러 갈까, 더 찾아볼까 고민하다 자신이 떠나고 걱정했단 아티의 말을 떠올리며 그냥 더 찾아보기로 결심한다. 이후 아티의 아빠를 살려 내기 위해 팔자에도 없던 클로드의 간호를 도맡는다. 아티가 클로드를 살릴 수 있도록 세계수 가지까지 친히 내어 주며, 아티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줄 것 같은 면모를 보여 준다. 아티가 클로드의 기억 속에 들어간 뒤엔 아티의 영혼이 길을 잃을 것을 걱정해 자신의 마법으로 술식을 써 계속 지켜 보는 등의 섬세함을 보인다. 후엔 자신을 치료사로 알고 있느냐며 웃는 얼굴로 아티에게 묻는데[* 짜증나서 되려 상냥해져서 루카스답지않게 웃는 얼굴로 물어본것] 아티는 차마 답하지 못하고 루카스의 눈을 피한다. 클로드가 깨어난 뒤에는 아나스타시우스를 직접 잡아 와 귀족들 앞에서 자신이 검은 탑의 마법사임을 밝히며 다소 귀찮아질 것 같긴 하지만 아티를 위해 아티가 무시당하지 않을 것을 도운다. 거의 항상 아티 옆에 붙어 있으며, 아티를 위한 일이라면 뭐든 하고 있다. 다만 원래 성격은 어디 안 간다고, 아티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태반이긴 하나 저걸 내가 왜 도와야 하지. 같은 생각을 갖고 하는 성향이 크다. 그저 루카스 본인도 어이없어 하면서 아티의 부탁이니 다 응해 주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